ASILO는 '피난처'란 뜻입니다.

누구나 소용돌이 같은 상황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내 인내와 노력에도 달라지지 않아 무기력해지는 순간이 있다면

나만의 안식처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닮은 뜨개로 

소중한 것들을 재발견하며 제품을 만들어 연구합니다.


ASILO, 아실로


자연을 풍부하게 경험합니다.

왜 핸드메이드가 좋을까?

아실로의 손뜨개는 자연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찾아 모양과 색감으로 대표되는 시각적 요인과  표면에서 전해지는 부드럽고 폭신한 촉각적 요인에 집중해 위로받은 경험에서 시작됐습니다. 손 끝에서 전해지는 실의 촉감을 한 코 한 코 오롯이 느끼며 마음에 안정과 토닥임을 선물 받는 뜨개는 마지막까지 인내하며 완성한 작품을 마주했을 때 다시 한번 준비된 행복을 줍니다.

더 줄이고 많이 나누려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와 지구를 위한 실천이란?

작은 브랜드지만 매출에 일부를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여성의 울타리가 되어줄 기관들에 지속적인 정기 후원을 합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뜨개 공예를 하는 만큼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 포장 재료를 선별하여 정성으로 준비한 손뜨개 작업물을 안전하고 단정하게 마무리하며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자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보탬이 되는 실천과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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